IRC - 담배 이야기

우주만취 씨랑 맥 관련 채널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담배 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파이프 담배를 즐겨 피고 하다 보니, 캡틴 블랙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캡틴 블랙 맛이 좀 무난하죠" 같은 말을 하다가. 갑자기 우주만취씨가 "저기. 블랙잭형. 시가 중에서 로미오 앤 줄리엣 이라는 것도 있던데요. 알아요?"

"예. 지금 피고 있는 시가인데요."

"에?!"

로 시작한 담배 이야기 (...)

어쩌다 보니 좁은 방 안에 당장 있는 담배들을 똑딱이로 대충 찍어서 사진을 보여주게 되었는데...

걍 포스팅 땜빵거리로(......)

사진이나 올립니다(......)

아얄씨 챈 명은 비밀챈들이 좀 있어서 가립니다.

담배사진

by 수령사마 | 2008/07/19 00:14 | 스쳐가는 일상 | 트랙백 | 덧글(10)

루갈을 좋아하는 이유?

지인중 한명인 Old****H씨와이 대화를 하다가 KOF를 하고 있다고 하길래 이야기가 좀 나왔습니다.

수령사마 : 역시나 난 루갈을 좋아하는데
***Type* : 에? 루갈을 왜 좋아해? 좋아할만한 이유가 뭔데?
수령사마 : (이인간이 -_- 루갈이 얼마나 댄디한데.) 좋아할 만한 이유가 있지. 우선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종류중 한 종류가. 금발에 애꾸에 저돌맹진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귀족인 사람이거든 -_-;;
Old****H : 헐. 님 매너. 그런 성격을 가진 다른 캐릭터가 있으면 좀 말해보셈.
수령사마 : 어. 넬슨.
***Type* : ...... 님 매너

...... 흑. 내가 루갈 좋아하는 이유 만들려고 루갈 속성중 적당한것만 그대로 그자리에서 말한줄 안건가(......먼산)

여튼 소울칼리버의 라파엘이 애꾸면 마찬가지로 모에하겠죠(......어?!)

by 수령사마 | 2008/07/18 03:40 | 스쳐가는 일상 | 트랙백 | 덧글(6)

사진 - 망토 - 학교 학생회관 ~ 중앙도서관 사이 계단

최신기대작 戦国乙女(센고쿠오토메 - PV첨부)

산왕영감님이 초여름에 학교에 망토를 입고 다닌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7월 중 한여름에도 입고 다닌다 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어?!)

아 그리고 전 괴인이 아닙니다!!!(......)

최근에 살이 너무 급작스럽게 쪄서 안여돼(...)인터라 얼굴을 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보는 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덥지 않냐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

덥습니다... 덥습니다... 덥습니다... 덥습니다... 무지하게 덥습니다...(먼산)

하지만 말이죠 덕분의 그 전설의 어휘 "저기 저 사람 봐봐. 이 날씨에 덥지도 않나?" 라는 말을 들을수 있다는 말이죠(틀려!!!)

심장이 약한 분들을 위해 가리기

by 수령사마 | 2008/07/07 11:53 | | 트랙백 | 덧글(26)

戦国乙女 PV3 「プレゼント」

戦国乙女 PV2 「戦国乙女」- 테마곡 - 고화질 버전

이번 PV는 이전의 PV보다도 더한 그야말로 그쪽 취향(...)의 노래+영상으로...

역시나 빠찡슬로야 말로 명실상부한 그 세계의 알토란(...)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버전입니다.



아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그럼 말하지 말아야) 제 취향을 순서대로 말하자면

노부나가 - 미츠히데 - 겐신 - 요시모토 입니다.

너구리나 원숭이 히데요시는 당연히 열외죠(어?!)

by 수령사마 | 2008/07/04 23:32 | 연방과 지온 | 트랙백 | 덧글(2)

戦国乙女 PV2 「戦国乙女」- 테마곡 - 고화질 버전

戦国乙女 PV1 「剣戟乱舞」고화질버전

노부나가 누님의 매력이 한껏 나오는 버전입니다~!

요시모토 모에~ 라고 하시는 산X님도 이 영상에서는 오다 킹왕짱! 을 외쳤죠.



일본은 역시 무서운 동네입니다(웃음)

by 수령사마 | 2008/07/04 23:25 | 연방과 지온 | 트랙백(1) | 덧글(4)

戦国乙女 PV1 「剣戟乱舞」고화질버전

산왕님 올렸습니다~(데굴)
뭐 그리 고화질은 아니지만서도(어?)
오다 노부나가 모에모에~~~~

by 수령사마 | 2008/07/04 20:54 | 연방과 지온 | 트랙백(2) | 덧글(6)

戦国乙女 「剣戟乱舞」


오다누님(...)
지인을 통해서 처음 봤는데 이게 빠찡슬롯이라니...
빠찡슬롯이라니?!

처음에 나오는 금발 머리 발랄 소녀 캐릭터가 히데요시 라고 뜰때부터 쇼크였지만.

역시나 한방에 뻑 가버린건 오다 노부나가 로군요.(사실 다른 캐릭터들은 재미있다~ 정도였는데. 대체 오다 노부나가의 위력이란...?)

대체 오다 노부나가는 남자일때건 여자일때건 어떻게 변모되건 어떻게 전부 내 취향인겁니까?!

......

田村ゆかり씨가 오다 노부나가 성우를 했다는데(......)

엉엉... 북두의권 빠찡슬롯 하고 나서는 일본 가서 빠찡슬롯 하러 갈 일이 없을것 같았는데...

생겨버렸군요(......)

PS. 성우진(...)

織田信長:田村ゆかり
伊達政宗:中原麻衣
武田信宏:高橋美佳子
今川義元:山本麻裡安
徳川家康:千葉紗子
上杉謙信:植田佳奈
豊臣秀吉:松本彩乃
明智光秀:釘宮理恵

PS.S. 가사는 영상 밑에 붙여뒀습니다.(용자소리를 들어버렸군?......?)

영상은 접고 넣겠습니다~

by 수령사마 | 2008/07/03 16:23 | 연방과 지온 | 트랙백 | 덧글(4)

최근 한달간 겟한 책들중에서...

3권을 골라봤습니다.
그러고보니 고른 책 3권이 다 외서군요.
요즘 몸이 좀 피곤한것 같은지 블로그질도 제대로 못하는군요.
이래서 사람구실이나 할는지 원...

압박적인 책은 있지만 덕후책은 아닙니다(......)

by 수령사마 | 2008/06/25 16:52 | | 트랙백 | 덧글(8)

여신전생 녹턴의 파르바티

최종보스 야훼의 여신전생 2의 압박감은 없었지만,

주인공까지 악마라는 것에 신선함을 느꼈던 작품.

개인적으로 다른 악마들보다 파르바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른 거보다 파르바티가 기술 쓸때의 그 모션... 하트에 직격(게다가 리컴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만들어진 사마리컴은 진짜 애용하는 기술이라 더 자주 그 모션을 감상할수가 있......)

이런 스타일 아가씨 있으면 누가 좀 소개를...(베르단디를 찾는게 빠르려나 -_-)

내가 로리콘인거 같다 라고 말들 하지만, 저런 취향까지 고려해보면 이즈미 소지로씨처럼 "로리콘이기도" 한 걸지도...(어?)

아래는 심심해서 올리는 짤방


by 수령사마 | 2008/06/25 07:03 | 트랙백 | 덧글(0)

막장

[09:42am] 임사쿠: ...
[09:43am] BlackJack: 헐
[09:43am] 임사쿠: 헐 잭님깨어계신
[09:43am] 임사쿠: 헐 잭님깨어계신
[09:43am] BlackJack: ㅇㅇ
[09:43am] BlackJack: 그런거죠
[09:43am] BlackJack: 전 항상 깨어있음.
[09:43am] BlackJack: 게임하느냐 컴 하느냐의
[09:43am] BlackJack: 차이 뿐.
[09:43am] BlackJack: ......
[09:43am] BlackJack: ......
[09:43am] BlackJack: ......
[09:44am] BlackJack: ......


뭐 요즘은 저정도는 아니지만 -_-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거였지. ......
코나타 같은 캐릭터보고 막장캐릭터라고 웃고 있을때가 아니야 -_-;;;

by 수령사마 | 2008/05/15 09:48 | 스쳐가는 일상 | 트랙백 | 덧글(2)

단백질 장갑 프리버

2007년 이명박이 당선되고, 이명박 정부는 국운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하나의 가공할 만한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미국에서 대량으로 변형 프리온 고기를 수입하여, 천재 송유근을 통해 프리버 라는 단백질 장갑을 만드는 계획이었다. 이 것을 위해서 이명박은 부시의 별장에서 운전수를 하는 등의 온갖 굴욕을 감수하며 졸음마져 참아가면서 최종병기 프리온 수입을 비준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미국은 600도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슈퍼 단백질 프리온을 한국에 팔고 나서 후회하며 CIA를 투입하며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을 한국에 일으키게 된다. 다행히도 전 정부에서도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을 알고 미리 안배를 해 두었다. 프리버 비밀 개발 프로젝트의 일원인 해리 셤을 송유근에게 미리 접촉시켜 둔 것이다.
송유근은 광우병 파동 때문에 자신에게 아무도 관심을 쏟지 않는다면서 항의하다가, 4년뒤 미국행을 결심 하게 된다.
뉴 저지 주에 있는 "프린스턴 대학". 천재 해리 셤의 조언대로 "폰 노이먼" 교수를 만나러 간 것이다.
하지만 송유근의 여정은 미국에 도착하고는 폰 노이먼 이라는 교수는 1957년에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부터부터 벽에 부딪혔다. 송유근은 해리셤이 자신을 속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죽은 폰 노이먼을 찾아 2년을 더 허비했다.
그때였다. 송유근에게 폰 노이먼을 만나라고 이야기했던 해리셤 박사를 다시 만난 것이.
해리셤은 마이크로 소프트 지하로 송유근을 데려 갔으며, 거기서 놀랍게도 아직도 생존해 있는 폰 노이먼 박사를 만난다.
폰 노이먼 박사는 과거 프린스턴 고등 연구소에서 생체 컴퓨터를 연구하다가 변형 프리온이라는 놀라운 미지의 우주단백질(......)을 만나게 되고, 이를 이용해 생체 컴퓨터를 개발하다가 미국 정부의 탄압이 있자 탄압을 피해 죽음을 가장하고는 지하에 숨어 지냈던 것이었다. 처음에 매킨토시를 개발해서 스티브 잡스에게 생산하게 해, 프리버의 개발 비용을 얻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제자들을 마이크로소프트에 잠입시켜, 결국에는 애플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경영자들이 한통속이 되어, 프리버의 개발에 더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폰 노이만은 약간 어두운 조명 아래서 턱을 약간 숙이고 다리를 꼬아 앉아서는 묵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셨군요."
깃이 꽃힌 페도라 햇은 그의 인상을 좀더 무겁게 만들었다.
"대체 저는 왜 여기 온건가요? 대체 프리버라는게 뭔가요?"
송유근은 폰 노이만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프리버란..."
폰 노이만이 고개를 까딱하자 옆에 있던 수행원 중 한명이 봉인된 문을 열었다. 송유근은 눈을 의심했다. 완벽한 아름다움을 가진 변형 프리온 단백질만으로 이루어진 장갑이 있었던 것이다.
"이... 이건..."
"섭씨 600도에서도 변형되지 않고, 점액만 뿌려도 적의 뇌에 구멍을 뚫리게 하며, 효소 따위에도 뚫리지 않는 환상의 장갑 프리버지."
"이미 이런게 만들어 졌는데, 어째서 제가 여기 온건가요?"
"어리석은 소리. 저 장갑은 프로토타입이오. 그것도 미완성의. 저 장갑을 완성하려면,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를 만드는 초끈이론과 '운영체제도 필요없는 컴퓨터'를 만드는 양자컴퓨터. 두 가지를 동시에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천재가 필요하지."
송유근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프리버를 어루만졌다. 옆에서는 위험하다고 만지기만 해도 광우병이 걸릴거라고 만류했지만 그는 프리버를 계속 만졌다. 프리버는 송유근의 뇌에 말을 하는것 같았다. 'I'm your prion.' 라고...
무엇보다 송유근이 매료된 것은 프리온 단백질 감염에 대한 폰 노이만 교수의 이론이었다. "unit 한 flow 속에서 프리온 단백질이 이동하고 있다. 옆으로 규칙적으로 변형 프리온 단백질이 초속 3cm의 속도로 이동하고, 갑자기 그 중 하나가 프리온 단백질을 가로막았다. 충돌하고 감염된다."
송유근은 예전에 대학생도 풀기 힘든 파동함수를 풀면서도 대학수학과 대학물리조차 제대로 이수하지 못했던 철부지가 아니었다. 프리버의 개발에 참여하게 된 그는 열정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어릴때부터 항상 갈망해 왔던 실험만 할수 있는 생활이 시작된것이다. 하지만 실제 연구실 생활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았고, 그는 점점더 지쳐가기 시작했다. 실험 자체에 대해서 회의도 들었다.

"대체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연구를 하면서도 대체 자기가 하는 연구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던 송유근은 프린스턴 프로젝트의 오드리햅번 이라고 불리는 어떤 여자에게 따져물었다.
"우선은 초끈이론은 프리버를 작동하게 하는 에너지원. 당신이 전에 이야기했던 날으는 자동차의 초끈이론의 끈은 차에 거는 와이어를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에너지만 웜홀을 통해서 프리버에게 워프시키는 역할이지. 그리고 두번째는 변형프리온 단백질을 양자화 시켜서 양자컴퓨터를 만드는 것. 이것이 프리버의 인공지능이 될거야."
"하지만, 하지만 내가 천재라서 지원을 받는거야 당연하다고 하지만, 당신들이 하는 연구는 성공할 수 있을리가 없어요! 나도 고등학교 수준의 생물은 알고 있다고! 프리온 단백질이 뇌막을 통과할 리가 없잖아요? 뇌막을 통과하는 순간 뇌가 해면체가 되기 전에 뇌염으로 상대는 죽고 말거라고요!"
여자는 갑자기 일어나더니 송유근의 따귀를 때렸다.
"어디서 감히. 내가 이거 전공자인데 대들고 있어?"
송유근은 맞은 따귀를 감싸쥐고는 여자에게 따져 물었다.
"당신이 전공자이건 뭐건 I'm still skeptic!"
"프리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 하지마. 어떤 이유가 있건, 어떤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건, 어떤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건,어떤 실험적인 값이 나오지 않더라도, You MUST OBEY THE PRION Dynamics!"
* 이건 올해 초에 있었던 IWWWFB 학회에 참여한 사람들이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개그긴 하지만... -_-; *
여자의 일갈에 송유근은 머릿속이 번뜩이는 것 같았다. 웜홀을 자유자재로 만들며 대상 개체의 뇌로 마음대로 워프할수 있는 변형 프리온 단백질의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송유근은 프리버의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리고 다시 프리버의 개발에 몰두한지 몇달 뒤, 폰 노이만은 송유근을 불렀다.
"당신의 모국에 가서 한우의 데이터를 좀 가져왔으면 좋겠소."
"한우는 갑자기 왜?"
"한우에서는 광우병이 생길리가 없다고 사람들이 주장해 왔지만, 왠지 모르겠지만, 한우의 사육 실태는 광우병이 언제 발병해도 이상하지 않지요. 그리고 기간틱 프리버 식장을 만들려면 미국과 영국 변형 프리온으로는 되지 않소이다. 비싼 한우의 변형 프리온만이 기간틱 식장을 만들수 있지요."

-꼐쏙

by 수령사마 | 2008/05/14 14:37 | 선을 밟는 망상 | 트랙백 | 덧글(4)

메탈슬러그

데저트 이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모신나강 이야기를 시작하고... 하는 매우 이상한 밀덕스러운 대화를 하다가.
사람들이 하나 둘 유투브에 있는 동영상들을 링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이 링크를 보여줬는데.
내가 바로 외친 말이 "이건 메탈슬러그잖아!"......
모두 공감. 저기서 달리면서 쏠수만 있다면...


그리고 나서 다시 수 많은 링크의 폭풍들이 몰아치고...
갑자기 등장한 이 뚱뚱한 아저씨. 데저트 이글을 무슨 장난감총 다루듯이 쏜다.
거기 감명 받은 사람들이었지만...

이건 여기서 못 보는듯 링크주소
"이건 아무래도 아까 메탈슬러그 요원이 임무중에 많이 먹어서 변신한거 아냐?"

모두 폭소.(..)

by 수령사마 | 2008/04/15 22:14 | 선을 밟는 망상 | 트랙백 | 덧글(4)

성격바톤... 이라고 하긴 하지만...

한쓰 성격 바톤
기영 성격 바톤

이런건 별로 안좋아하지만, 위대하신 한쓰가 부탁을 했으니 어쩌겠나?
적어줘야지 뭐.
덤으로 기영군도 같이 부탁을 했으니 적긴 적겠지만, 역시 나는 별로 재미가 없는 인간인터라...
근데 나보고 재미있다는 평가는 뭐지?!......
뭐 녀석들이 그렇게 생각하긴 했지만, 난 절대 재미있지도 똑똑하지도 않은 사람이다.
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겠지만, 재미있다기 보다는 남들과 시각이 다르고, 똑똑하다기 보다는 재수가 없을 따름일듯.

1.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안좋습니다. 별로. 너무 안좋음. 어찌 보면, 자기 비하적이고, 어찌 보면 극단적인 나르시시즘일지도.
해야할 일에는 너무 게으르고, 어지간한 일에는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하고 싶은일이 생기면 어떤 짓을 해서라도 성취하고 말죠..

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흠... 일반인들이 1,2차원 내에서 머문다면 다차원을 넘어서 π차원 정도의 인간일 거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이건 성격 이야기는 아니고... 어떨때는 살의의파동(?)이 느껴지는 사람, 어떨때는 재미있는 사람, 어떨때는 무뚝뚝한 사람 등등등으로, 너무 바리에이션이 다양합니다. 제가 또 다르게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행동을 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더군요. 신경 안씁니다(웃음)

3. 남녀관계 없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친구상
토론하고, 대화하고, 인정할수 있는 친구.
저 정도의 이성적인 인간도 극히 드물더라.

4. 이상형의 여성
단발에 흑발. 적당한 수준의 지성.
얼굴과 몸매는 그다지 따지지 않는듯하다.
역시나 대화가 통해야 한다 라는게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적당히 단정한 외모인듯.

5. 최근 남에게 들어서 가장 기뻤던 말
사람에게 어떤 말을 들어서 기뻤던 일이 있던지가 아주 아득한것 같다. 좋은 말을 들어도 이젠 감흥도 없으니 원...
위험한건가? 아니면 만성이 되어버린건가?

6. 바통넘겨준 분 얼굴을 본적이 있는지?
한명은 홀딱 벗은 모습도 자주 봤고.
한명도 가끔 보긴 한거 같다.(?)

7. 넘겨준 분의 인상은?
한쓰는 미쿠루. 그 아사히나 미쿠루다. 백치미. 뭐 재미있는 녀석이긴 하지만... 녀석과 나는 같이 인생이 말렸었지... 정확하게는 나 혼자 말린거겠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게임을 같이 해본 소감으로는... 나도 연습 좀 해야하나? 싶기도...(뭔소린지)
기영이는... 흠... 생각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생각없는 녀석은 아니다(?) 그래도 나름 현실적으로 살려고 하고 있고... 하지만 남이 충고해 주면 들을 줄도 알아야지. 나와 L모 씨의 충고를 안 듣다가 결국 인생 막장 테크 탄 불쌍한 녀석...

8. 바통을 넘길 사람.
별로... 억지로 받아서 하긴 했지만. 누구에게 넘길 생각은 없다.
그냥 내 라인은 여기서 끝내는게 좋을듯.

by 수령사마 | 2008/04/14 00:29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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